티스토리 뷰
🏠 공인중개사 조회 및 허위 매물 신고 방법 완전 정복
전세, 월세, 매매… 부동산 거래는 언제나 신중해야 해요.
하지만 일부 무자격 중개인이나 허위 매물 광고로 인해 내 소중한 돈이 위협받는 일도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공인중개사 자격 확인 방법부터 허위 매물 신고 절차까지 깔끔하게 정리해드릴게요!
✅ 공인중개사 등록 여부 꼭 확인해야 하는 이유
공인중개사는 자격증만 있다고 해서 영업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반드시 ‘개설등록’을 통해 관할 지자체에 중개사무소 개설 신고를 해야 합니다.
✔ 등록된 중개업소만이
- 중개대상물확인서 작성
- 공제가입(보증보험)
- 중개수수료 합법 청구
등의 법적 행위가 가능해요.
❗ 무등록 중개업소와 거래하면
- 보증금 사고 발생 시 피해 보상 어려움
- 계약서 무효 처리 가능성
- 이중 계약서 요구, 전입신고 불가 등 위험 요소가 커요.
✅ 공인중개사 자격 및 중개사무소 등록 여부 조회 방법
부동산 플랫폼(네이버, 직방, 다방 등)에 올라온 매물이라도
공식 등록 여부를 정부 공공 시스템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안심할 수 있어요.
👉 확인할 수 있는 정보
- 사무소 개설일자
- 대표 중개사 이름과 연락처
- 행정처분 이력(자격정지, 등록취소 등)
- 등록 상태: 등록완료/폐업/말소 여부
✔ 폐업 중개업소가 광고를 계속할 경우, 신고 대상입니다.
✔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중개업소도 사기 위험률이 높아 주의 필요!
✅ 부동산 실거래 신고 내역 확인 방법
‘이 매물이 시세보다 너무 싸다?’
그럴 땐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활용하세요!
👉 실거래가 시스템 활용법
- https://rt.molit.go.kr 접속
- 아파트명, 지번 또는 단지명 검색
- 매물 정보와 실제 거래 정보(계약일, 가격, 면적) 비교
✔ 해당 단지의 실제 매매/전세 이력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 허위 매물은 시세와 차이가 크거나, 최근 거래 기록이 없는 경우 많습니다.
✅ 허위 매물 유형별 특징 정리
허위 매물은 주로 방문 유도 목적으로 만들어지며,
현장에서 실제 매물을 보여주지 않거나 계약 불가능한 상태인 경우가 많습니다.
📌 허위 매물 대표 유형
| 유형 | 특징 |
|---|---|
| 가격 낚시형 | 시세보다 지나치게 저렴 |
| 유령매물형 | 존재하지 않는 주소나 매물 |
| 미계약중개형 | "방금 나갔다"며 다른 매물 소개 |
| 이미지 도용형 | 다른 방 사진을 복붙해서 등록 |
✔ 허위 매물은 방문만 유도한 뒤 수수료 높은 물건으로 유도하는 수법과 연계되는 경우가 많아요.
✅ 네이버 부동산 허위 매물 신고 방법
네이버 부동산에는 ‘허위 매물 신고’ 전용 버튼이 마련되어 있어
의심되는 매물에 대해 직접 신고할 수 있어요.
👉 신고 절차
- 해당 매물 상세페이지 접속
- 하단의 [허위 매물 신고] 클릭
- 신고 사유 선택:
- 가격·면적 불일치
- 전화 시 매물 없음
- 사진 도용
- 현장 매물과 일치하지 않음 등
- 증빙자료(통화녹음, 문자, 현장 사진) 첨부하면 처리 속도 ↑
✔ 신고 누적 시 중개업소는 경고, 정지, 탈퇴 등 페널티 부여
✔ 허위 매물 신고자는 마일리지 혜택도 받을 수 있어요.
✅ 공인중개사 불법 행위 신고 (국토부 신고센터)
허위 매물뿐 아니라, 다음과 같은 중개사 불법행위도 신고 대상이에요.
✔ 신고 가능한 행위
- 이중 계약서(세입자용/임대인용 따로 작성)
- 무등록 중개
- 허위 시세 조작
- 법정 수수료 이상 요구
- 계약 해지 시 수수료 반환 거부
👉 신고 절차
- 국토부 부동산 거래질서 신고센터 접속
- 본인인증 후 신고서 작성
- 사진, 계약서, 문자 내역 등 첨부
- 처리 결과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 실제 계약서 사본, 계좌이체 내역, 통화녹음 등은 매우 유용한 증빙자료예요.
✅ 부동산 중개 수수료 과다 청구 시 대응 방법
중개 수수료는 부동산 중개보수 요율 기준표에 따라 계산해야 해요.
✔ 요율 예시 (2025년 기준 일반 지역)
- 매매 9억 이하: 0.4~0.5%
- 전세 6억 이하: 0.3%
- 임대차 1억 이하: 0.5%
※ 요율은 지역·금액에 따라 다르므로, 지자체 공고 기준 확인 필요
👉 신고 시 준비할 것
- 계약서 사본
- 수수료 영수증
- 중개사무소 명의 계좌 입금 내역
📌 시청 민원실, 구청 부동산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통해 신고 가능해요.
✅ 피해를 막는 사전 예방법 5가지
계약 전에 꼭 체크해야 할 5가지!
- 한국부동산원에서 중개사 등록 여부 조회
- 국토부 실거래가 시스템에서 최근 거래 내역 확인
- 네이버 부동산 ‘허위 매물 신고’ 기능 적극 활용
- 계약서 작성 전 현장 방문 필수
- 수수료는 법정 요율만 납부 + 반드시 중개업소 명의 계좌로 이체
📌 "너무 좋은 조건일수록 반드시 의심하세요!"
실거래가보다 너무 저렴하면 일단 확인부터 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 마무리 요약
✔ 부동산 계약 전엔 공인중개사 등록 여부 확인이 첫 걸음
✔ 허위 매물 의심 시엔 즉시 신고로 피해를 차단
✔ 중개수수료도 법정 요율 기준 내에서만 지급
✔ 실거래가 확인, 현장 방문, 명의 계좌 송금까지 체크하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거래가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