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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사진 집에서 셀프로 직접 찍는 방법 총정리 (규격조정방법, 사진출력, 온라인 신청방법 안내)

도기히 2025. 4. 22.

여권 갱신이나 신규 발급을 준비 중이라면 꼭 필요한 것이 여권 사진이죠!

사진관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직접 촬영하고 편집, 출력까지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2025년 기준에 맞춰 여권 사진을 집에서 찍는 전 과정을 알기 쉽게 정리해드릴게요.

🔶 정부 규격에 맞춘 여권 사진 직접 만들기 사이트 및 어플을 소개해드릴게요!

무료로 여권사진 만들고 저장까지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사진관을 꼭 방문하지 않아도, 집에서 충분히 여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대예요.
스마트폰 카메라의 해상도도 충분히 좋아졌고, 여권사진 앱이나 온라인 편집 도구까지 다양해서, 정확한 규정만 지킨다면 문제없이 통과됩니다.

단, 여권은 국가 공문서이기 때문에 사진의 엄격한 기준이 있어요.
특히 외교부는 사진 규정 위반 시 신청 반려 또는 지연까지도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해요.

대한민국 여권사진은 IC(전자칩) 내 인물 식별을 위한 국제 기준에 따라 매우 세세한 규정이 있어요.

반드시 6개월 이내 촬영한 사진이어야 하고, 사진 보정도 제한이 있어요.
특히 뽀샵 필터, 뷰티 모드, 얼굴 작게 만들기 등은 모두 금지입니다!

규정 위반하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요?

자칫 여권 발급 자체가 늦어지거나 출국 당일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그래서 처음부터 정확한 규정에 맞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진관 장점
- 전문 조명, 배경, 촬영 세팅 완비
- 사진 규정에 맞게 잘라주고 편집해 줌
- 즉석 인화 가능

집에서 찍는 장점

- 비용 절약 (사진관 1만 원~1.5만 원, 집에서는 거의 무료)
- 사진 고를 수 있어서 가장 잘 나온 컷 선택 가능
- 언제든 다시 촬영 가능, 재사용을 위한 파일 보관도 편리

단점은 조명, 배경, 얼굴 중심 등의 조건을 내가 직접 조절해야 한다는 점이에요.

하지만 정확히 따라 하면 사진관 퀄리티 못지않은 결과도 나와요!

촬영 환경 준비
- 배경은 흰 벽 또는 커튼 등 밝은 색 단색 배경
- 자연광 + 보조 조명(스탠드) 조합이 가장 좋아요
- 얼굴에 그림자가 생기지 않도록 정면에서 조명 배치
- 삼각대 사용하거나 타이머로 후면카메라 활용
복장과 헤어
- 흰색 제외한 깔끔한 셔츠나 블라우스 추천
- 앞머리나 긴 머리는 귀와 눈, 눈썹을 가리지 않도록
- 안경 착용은 비추: 반사, 그림자 위험 때문에 벗는 것이 안전
촬영 포즈
- 얼굴을 정확히 정면으로, 고개 숙이거나 기울이면 반려
- 무표정, 입 다물기, 치아 보이면 탈락
- 머리 윗부분과 턱 아래 사이가 너무 크거나 작지 않게
- 어깨가 수평이 되도록 의자 높이 조절
결과물 확인
- 머리 윗부분, 얼굴 중심이 프레임에 잘 들어왔는지 확인
- 얼굴에 그림자, 반사, 노출 과다 없는지 체크
- 한 장만 믿지 말고 여러 장 촬영 후 고르기